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첫 만남과 결혼소식 깜짝 발표.."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와"
송중기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습니다.", "케이티 양과 앞으로 남은 삶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라며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빈센조' 촬영 때 이탈리아에서 케이티와 인연을 맺은 송중기는 그 이후에도 인연을 계속하였다.
케이티는 지난봄 한국으로 와 송중기와 함께 한남동 빌라에서 살고 있었다.
이후에 케이티가 임신하자 그녀의 부모님을 한국으로 불렀고, 현재는 케이티 친정 식구 모두 송중기가 새로 이사한200억 원 규모의 이태원 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할 결혼식 장소를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누구인가?
케이티는 1984년 7월 21 생 38세의 나이로 국적은 영국이다. 아버지는 영국인, 어머니는 콜롬비아인이고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하여 현재는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작품활동으로는 온 에어 석세스 스토리, 리지 맥과이어, 나의 아버지 등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집안 아버지가 한국의 장관급 공무원이시며 어머니는 모델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매우 화목하고 부유한 삶을 산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전 남편과의 이혼으로 딸이 있고, 임신한 상태이며 송중기와의 결혼을 준비 중이다.
결혼 소식에 네티즌 반응은?
송중기는 배우 송혜교와 이혼 후 케이티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운데. "사생활이라지만 송혜교랑 너무 잘 어울렸는데 안타까운 마음", "너무 서두른 것 아닌가"라는 반응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세요", 송중기 정말 능력 좋다"라는 반응으로 엇갈리는 추세이다.
송중기가 직접 남긴 말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라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배우 송중기 님의 인생에서 좋은 일만 생기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늘 그랬듯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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